[프라임경제]"지식보안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인터넷보안 기업과 물리보안 기업들이 융복합 보안을 위해 상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이득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신임회장은 "협회 차원에서 `보안의 날' 제정을 추진하는 등 1년에 1번씩만이라도 모든 국민이 보안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안산업 인식확산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융복합 시대를 맞아 국내 보안업계 시장이 단순히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로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회원사 및 지식정보보안산업의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면서 지식정보보안산업계 이익을 대변하게 될 이 회장은 한국, 중국, 일본 민간 보안업체와의 MOU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숙원사업인 유지보수율 상향과 분리발주 실행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 회장이 중점 추진하게 될 사업은 융복합화에 따라 새롭게 창출될 보안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다. 아울러 시장을 주도하는 중견 기업은 매출 1000억원대로 발돋움하고 신생 보안기업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게 된다. 또 물리보안업체와도 윈윈전략을 통해 융복합보안이란 시장 트렌드를 선점해 나갈 것이다.
인하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을 전공한 이 회장은 1999년 이글루시큐리티를 창립해 국내 대표적인 보안관리 업체로 성장시켰다. 고려대 AMP, 연세대 CEO IT,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 등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