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대폰, TV 등에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FPCB를 생산하는 인터플렉스(051370)가 LED, 터치폰, 스마트폰 등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인터플렉스(051370)는 총주식수 1230만주 부채비율 70%, 유보율 1900%에 달하는 국내 연성회로기판 1위 기업이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은 휴대폰과 TV를 비롯한 모든 전자제품에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2010년 반도체, 스마트폰, LED TV 같은 첨단 전자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플렉스의 성장세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PCB는 경성PCB와는 달리 굴곡성을 가진 필름형태의 3차원 회로기판으로 전자제품의 경박단소화 추세에 따라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노트북, LCD, PDP 등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인터플렉스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795억원, 순이익이 224억원으로 자기 자본이익률 19%, 주가 수익배율 또한 7.6배로 나타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한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플렉스 관계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삼성전자, 삼성SDI, 등 국내 우량기업과 Motorola, 스마트폰 업체 등의 해외 고객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 기업으로 꾸준한 도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2010년 1월부터 샤프사에 모니터용 FPCB를 납품하고 있으며 3분기 들어 점차 수주량과 품목이 확대될 것”이라며 “2010년 밝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