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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지속형 주도주와 반전형 주도주로 나누어 집중

증권팀 기자  2010.03.30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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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종훈(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는 이번주에는 수요측면에서 지속형 주도주와 반전형 주도주로 나누어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그림1] 종합지수 일간차트

결국, 이번 주에는 수요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업종 및 종목을 중심으로 향후 지수상승을 이끌어갈 수 있는 주도주를 선별해나가는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KOSPI 1,700선 안착 시에는 주도주에 대한 시장 집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지속형 주도주는 IT(삼성전기, 루멘스), 자동차(현대차), 화학(LG화학)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로 개선된 수요를 바탕으로 업황호조와 실적개선이 동시에 진행 중인 업종(종목)들이다.

삼성전기와 루멘스는 최근 중국향 LED TV 수요 증가와 3D TV 등의 신규수요 확대로 급격한 업황 개선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LG화학은 이머징 수요증가에 이은 글로벌 수요회복에 따른 수혜 폭이 확대되고 있다. 다음으로 업황 턴어라운드가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주도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은 반전형 주도주로는 운송(글로비스), 지주(LG), 평판TV(삼성SDI), 기계(두산중공업) 업종이 있다. 글로비스는 글로벌 수요확대에 따른 해운업황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본격적인 해상운송이 시작되어 수혜가 기대된다.

LG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자 자회사들이 이머징마켓의 LED TV 수요증가로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IFRS 실시에 따른 비상장 자회사 가치부각도 긍정적이다. 삼성SDI는 3DTV 출시로 인해 PDP부문의 영업적자가 축소될 전망이며,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해외수주 급증과 이머징 시장의 발전설비 확대가 수주모멘텀을 자극할 전망이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저평가, 가치주, 테마주 등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