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예금금리가 3.6%로, 전달보다 0.27%포인트 내렸다.
또한 대출금리는 연 5.84%로 전달보다 0.1% 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수신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많이 하락하면서 수신금리와 저축성 수신금리의 차이는 2.24%포인트로 전달보다 0.17%포인트 벌어졌다.
한은은 은행들이 정기예금 특판 등을 마감하면서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잔액기준 총예금금리는 3.18%로 전달보다 0.02%포인트 하락했지만 총대출금리는 5.94%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총대출금리와 총예금금리의 차는 2.76%포인트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