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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의 한 축이 바로 이스타항공. 이스타 항공은 지난 27일 일본 고치현과 항공노선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상직 회장과 양해구 대표이사, 일본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 니시모리 시오조 고치현의회 관광의원연맹회장 및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 국제선 취항을 계기로 그동안 일본 고치현을 부정기 전세 운항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제반여건을 협의하게 된다.
일본을 이루고 있는 4개의 큰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인 시코쿠주는 일본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의 고향이자 일본 근대 문학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곳으로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으로 알려졌으며, 숨겨진 보물섬으로 널리 소개 되고 있다.
일본 고치현은 태평양 연안을 끼고 있어 이국적인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한국과 일본 고치현간 직항로가 없어 양국의 교류가 어려웠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호 및 교류증진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직 이스타 회장은 "저비용 항공사의 표준 모델이 되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일본 고치현이 상호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정기항공노선 개설을 통해 양국의 교류방문 등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 지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과 상호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치현과 정기노선이 개설된다면 양국간의 관광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일본 관광 관계자 및 고치현 주민들 또한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