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11학년도 서울대 세부 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및 특기자 전형의 원서접수는 9월 8일(수)부터 9일까지, 특기자 전형의 인문계열 논술고사는 11월 25일(목), 인문, 자연 계열 면접 및 구술고사는 11월 26일(금)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1일(토)에 발표된다.
정시 모집은 원서접수가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수)이며 논술고사는 1월 11일(화) 실시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인원이 전년보보다 22명 소폭 감소한 753명을 선발하는 반면에 특기자전형 인원은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73명 대폭 증가한 1,150명을 선발한다.
먼저 서울대 모집인원을 보면 수시 모집인원이 1,88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3,096명)의 60.9%를 선발하는 데, 전년도 1,903명보다 19명 소폭 감소하였다.
특기자 전형 가운데 인문계 모집단위의 선발 인원이 경영대학은 67명으로 전년도 55명보다 12명 증가하였고, 사회과학계열(광역)이 95명, 인문계열1(광역) 30명 등으로 전년도에 비하여 각각 10명씩 증가하였다.
다만, 특기자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자연대가 125명으로 전년도 139명보다 14명 감소하였고, 공대는 367명으로 7명 등이 감소하여 자연계 전체적으로 31명이 감소하였다.
전형 방법은 지역균형선발 전형이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뀐 점이 특징이고, 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통해 가급적 모든 군에서 최소 1명 이상을 선발하는 점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 다음에(전년도 1.5배수) 2단계는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 자료로는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각종 증빙서류 등 제출된 모든 서류가 해당된다.
평가 방법은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토대로 지원자의 학업성취도, 학업관련 활동 및 전공적성, 교과외활동, 잠재능력 및 발전 가능성, 교육환경, 성장 배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평가 방법은 다수의 평가자에 의한 다단계 종합평가이다. 면접은 지원자 1인당 10분 내외(별도의 답변준비 시간은 없음)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외에 특기자 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하여 1단계 선발인원이 모집단위별로 1.5배수에서 3배수 이내를 선발하여 1단계 선발인원 최소 비율이 2배수에서 1.5배수로 낮아진 점을 제외하면 전년도와 동일하다.
정시 일반전형은 인문, 자연계열 기준으로 1단계(2배수) 수능 100%, 2단계 학생부 50%(교과 40%, 비교과 10%), 논술 30%, 수능 20%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먼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뀌었으므로 1단계 교과 성적 통과가 일차적으로 중요하지만 전년도에 비하여 교과 성적 비중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원자의 학업성취도, 학업관련 활동 및 전공적성 등에 관련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 평가에 대하여 대비하도록 한다.
수시 특기자 전형은 선발인원이 인문계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늘어났으므로 교과 성적이 뛰어나거나 특별활동, 수상실적 등이 우수하다면 지원해 볼 수가 있다. 지금까지 경향으로는 특기자 전형을 통한 외고 출신자들의 합격자 수가 종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모집은 전년도에 이어 2단계 전형에서 수능 성적이 20% 반영되고 논술고사를 계속 실시하는 점이다.
먼저 1단계 2배수 통과 기준이 되는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비중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영향력(교과 성적 실질반영 비율 30%)을 가진다는 점에 유의한다. 2단계 전형 요소의 30%에 해당하는 논술고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