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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전방위적 대응체계 구축

KT, 시만텍·하우리와 스마트폰 보안기술 MOU 체결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3.29 14: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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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가 하우리, 시만텍 코리아와 지난 26일 분당사옥에서 스마트폰 보안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KT에 따르면 통신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보안기술에 대해 국내·외 백신전문기업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동시에 체결한 이번 제휴는 악성코드가 지역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발생, 확산되는 추세 속에 KT가 악성코드에 대해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갖췄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 지난 26일 오후 3시 KT 분당사옥에서 MOU 행사에 참여한 3사 임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하우리 강병문 이사, KT IT기획실 표삼수 사장, 시만텍코리아 에드워드 임(Edward Lim) 사장.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스마트폰에 대한 신종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확산을 방지하고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침해사고 발생시 KT는 수집된 악성코드 샘플을 제공해 주고, 하우리와 시만텍은 제공받은 악성코드 샘플분석 및 백신 업데이트를 시행하여 KT 고객이 가장 먼저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보안기술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 IT기획실 표삼수 사장은 “백신전문기업인 하우리, 시만텍과의 이번 업무제휴로 스마트폰 활성화는 물론 보안에 있어서도 앞서가는 모습을 보이게 됐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클린 모바일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