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영월 한우 관광명소 ‘다하누촌(1577-5330)’에서 열린 ‘한우떡갈비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5천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에서 다양한 한우요리를 통한 한우의 세계화와 방문고객 증가,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스파게티 20kg, 소고기 떡갈비 10kg, 양파 5kg 등의 재료로 100인분의 초대형 한우떡갈비파스타가 조리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20여가지 다양한 한우 파스타가 전시돼 방문고객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특히 경매를 통해 인기 있는 소고기 10여 가지 부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하누 1000원 경매’ 이벤트가 열려 싼값에 질 좋은 소고기를 쟁취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열기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또 대형마트 보다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우 알뜰장터에서는 500g당 한우장조림용 9,200원, 떡갈비 9,900원, 불고기 14,700원으로 할인 판매됐으며 등심(2인분, 300g)도 이틀 동안 17,340원에 300세트씩 한정 판매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하누촌의 관계자는 "한우 최저가 판매 행사가 큰 호응을 얻어서 당분간 연장 판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우알뜰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