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형기(필명: 구루) 애널리스트가 26일 선물시장에서 일어난 중국증시의 호재성 재료에 대한 반등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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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5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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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위기가 IMF의 지원방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어느 정도 불안감을 종식 시키며 출발하였다. 장 초반 5일선에 안착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불안한 출발을 하는 듯 하였으나 중국의 금리 인상 지연 전망에 힘입어 크게 상승 마감하였다.
코스피 지수는 1700선에 조금 못 미친 1697.72pt로 마감했으며, 선물지수는 222.15pt로 마감하였다. 25일 증시에서 나타났듯이 현물이 선물보다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를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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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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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금리 지연 전망 외에 다른 한 가지 호재로 그 상승폭을 더욱 키웠다. 바로 첫 신용거래실시에 대한 증시부양 기대감이다. 중국 정부의 유동성 축소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증시 조정을 가져오자 다시 신용거래를 통해 대안을 제시한 꼴이 됐다.
신용거래는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일정한 보증금을 받고 주식매수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중국증시의 유동성 공급과 제도적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일본증시는 18개월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는데 주요 통화대비 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수출주 들이 반등하였다.
아시아 주요국으로 불릴 수 있는 일본과 중국이 각각 1.55%와 1.34%를 기록하며 국내증시에 힘을 실어 연일 계속되는 횡보장을 탈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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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제약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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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반등을 제외하면 최근 장은 극심한 횡보장세를 이어간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원인을 미결제 약정에서 찾아보면 어느 정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미결제 약정의 증가와 감소는 증시의 방향성을 보고 투자하는 시장참여자의 의도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계속되는 미결제약정의 정체는 증시의 방향을 뚜렷이 나타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
[투자전략]
주변국 호재에 덩달아 오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국내 증시는 5일선을 견고하게 지키며 상승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26일의 급작스런 상승은 수익구조 포지션을 무시하며 깨는 흐름을 나타냈기 때문에 상승분에 대한 급락이 나올 수 도 있다.
연속적으로 하락 마감한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이 초반 분위기를 하락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하락시 5일선이 위치하고 있는 220.80의 지지여부와 상승시 전고점인 222.70의 돌파여부를 주목해 봐야 한다.
※금융공학 시스템을 도입하여 선물옵션의 본질적인 가치를 연구해온 김형기(필명: 구루)애널리스트는 시장상황에 맞는 분석을 통하여 큰 추세와 변곡점을 집어내며 개인투자자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해 오는 것으로 일가견이 있다. 김형기 애널리스트는 맥TV(www.maktv.co.kr)에서 선물옵션투자 전문가로 활동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