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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中企 지원 세계일류 기업 육성

수출입은행,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34개 선정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3.29 08: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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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수출입은행은 썬텍, 크루셜텍, 오디텍 등 34개 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올해 1월부터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공모신청을 받아 △기술력 △성장잠재력 △CEO 역량 △재무안정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100개 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으로 선정해 총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선정에 이어 나머지 육성대상기업들도 4월부터 공모를 통해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개발-생산-해외판매 전 과정에서 글로벌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으로부터 금리․대출한도 등 최우대 조건의 맞춤형 금융이 제공되며, 기업의 장기전략 수립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시장개척과 해외 네트워크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수출입은행 및 수출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은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김동수 은행장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10년 뒤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세계일류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한국형 히든챔피언들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수출의 국민경제 기여도를 높여 우리 경제의 허리 역할을 견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