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0371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채널링 제휴와 적극적인 M&A를 통해 게임포탈에서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특히 올 1분기에 기대 수준의 영업실적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신규게임 출시와 해외 로열티 증가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200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0% 감소했다"며 "게임포탈이 감소한 것은 2009년 상반기에 다음과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종결과 이용자들의 본인 인증을 강화하면서 이용자들이 이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새로운 경영진이 게임포탈 점유율 확대를 통해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며 "G마켓을 통한 채널링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PC방 마케팅 업체인 미디어웹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0%, 17.1% 증가한
2514억원, 55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든어택, 마구마구, 프리우스 온라스 등의 주력 퍼블리싱 게임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볼온라인도 기대 수준이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