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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5월13일 벡스코에서 개막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3.27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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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부산콘텐츠마켓(BCM)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허남식·허원제)는 <BCM2010>을 오는 5월1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다. 국제텔레비전프로그램 마켓으로 아시아의 영상 허브를 꿈꾸며 출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콘텐츠마켓은 “BCM- 당신의 보물섬, 당신의 보물을 발견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해외 30여 개국, 국내외 35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마켓 행사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세계 각국의 방송콘텐츠들이 대거 선을 보인다.

2007년 출범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미 아시아 최대 텔레비전 방송견본시로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BCM2010마켓>은 올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해외 30여 개국, 국내외 350여개 업체, 750여명 바이어와 셀러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으로 직접 거래실적 2,1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업체로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과 KNN 등 지역 민방, 케이블 방송, 위성방송, 독립제작사, 배급사 등 150여개 업체 500여명의 바이어와 셀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영국의 BBC Worldwide를 비롯해 <번 노티스>, <화이트 칼라>, <세이빙 그레이스>, 그리고 FOX International Channels와 공동 제작한 <멘탈> 등 미국 메이저 방송사 및 해외 방송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TV시리즈를 제작 배급하는 Fox Television Studios, 등 세계 유수의 TV시리즈 제작 배급사들이 BCM2010에 참가한다.
작년 최대 참가국 이였던 일본은 올해도 일본 최대 방송사인 NHK를 비롯하여 많은 바이어 참가가 예상되며 올해는 아시아 포맷 구매에 관심이 많은 Media Entertainment Group(MEG)가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참가등록 기간이 4월 2일까지 임을 감안할 때 등록하는 업체의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BCM포럼> 사업으로 투자가 필요한 국내외 전문가 및 전문 업체들을 초청하여 다국적 공동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하는 <국제 투자 활성화 세미나>와 3D를 활용하는 방송계의 활발한 움직임에 따라 세계적인 기술 및 제작 관련 전문가를 초청 강연하는 <3D 방송 콘텐츠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시에 투자자문단을 결성하여 투자가 필요한 국내 제작사들을 지원하며, 투자자와 직접 일대일로 면담을 주선하는 <BIZ Matching>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BCM아카데미>는 최근 중요한 방송 장르로 부각되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및 일반인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실무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방송 영상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최신 제작 경향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국내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의 총괄PD인 이명한 PD, SBS<패밀리가 떴다>의 담당PD 장혁재 PD 등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29일(월)부터 4월23일(금)까지 모집인원은 대학생 200명, 일반인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