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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투입 헬스케어 가전클러스터 조성”

강운태 의원 “광주 노인인구 12만4000명 육박…2018년 고령사회 진입”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26 16: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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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강운태 의원(광주 남구)은 26일 "미래 사회는 고령자와 독신자 가정의 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더욱 개인적인 구조로 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헬스케어 가전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경우 2000년에 이미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전체 인구 중 7%를 넘어섰으며 2009년 말 현재 12만4000여 명으로 8.7%에 이르고 있다. 또 2018년에 고령사회(14% 이상), 2026년에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의원은 “앞으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동안 국비 350억원과 시비 80억원, 민자 70억원 등 모두 500억원을 들여 헬스케어 가전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면서 “ △헬스케어가전 융합지원센터 건립 △실버·헬스·뷰티 가전관련 기술개발을 지원 △제품표준화·임상실험 연계 등을 통해 헬스케어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이어 “헬스케어 가전 육성은 광주 내 가전산업의 활성화와도 연계된다”면서 “광주에는 총생산액 7조원 규모의 가전산업기반이 조성돼있으나 중국가전의 추격과 대기업 의존도의 심화로 인한 위기에 대응키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헬스케어산업 시장은 세계적으로 2005년 5,637억달러에서 2015년 1조1,645억달러로 116%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