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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수세 11일째 이어 '코스피 1697 마감'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3.26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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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11거래일째 매수세에 힘입어 1700선의 문턱에 올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9.33포인트(0.55%) 상승한 1697.72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 증시가 혼조세로 소폭상승하며 마감한 것이 국내까지 영향을 미쳐 초반 4.43포인트 하락한 1683.96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지수는 외국인이 매수세에 힘입어 1690선을 넘어 1697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1894억원을 순매수하며 11일 거래일 매수세를 유지했고 기관도 15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23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별로는 삼성전자(0.12%), 포스코(1.13%), 신한지주(1.38%), KB금융(1.14%), 현대중공업(1.09%), LG전자(1.30%), LG화학(1.25%)이 상승했고 현대차(0.85%), 한국전력(0.67%), 현대모비스(0.64%)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43%), 통신(1.51%), 증권(1.43%), 보험(1.03%), 금융(1.02%)이 1% 이상 오른 반면 음식료(0.72%), 비금속광물(0.54%), 전기가스(0.51%), 운수장비(0.06%)는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해운주는 업황 개선에 대한 실적기대감에 대한해운(12.04%), 흥아해운(11.11%), KSS해운(6.74%), STX팬오션(6.56%), 한진해운(6.09%) 등이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오늘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한 49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한 290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 종목은 93개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42포인트(0.85%) 상승한 524.66으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