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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장 여론조사 2강구도 형성

이용섭 가파른 상승세 李-全 통합 시너지효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26 09: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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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오는 4월10일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강운태 의원과 이용섭 의원이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의원이 가파른 상상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공데이터센터(KPDC) 조사 결과  


특히 이용섭 의원의 상승세는 전갑길 전 광산구청장과의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공공데이터센터(KPDC)가 광주시민 대상으로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강운태 의원이 37.8%를 얻어 이용섭 의원 33.1%,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 19.2%를 앞섰다. 무응답과 지지후보 없음 응답은 10.8%로 나타났다.

강운태 의원은 50대(46.8%), 60대 이상(48.3%)에서 응답자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공공데이터센터(KPDC) 조사 결과  

이용섭 의원은 20대~40대를 중심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고른 지지를 얻는 것으로, 정동채 전 장관은 30대(33.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지지층(639명)만을 대상으로 한정한 후보 적합도에서는, 강운태 의원 41.5%, 이용섭 의원 33.2%, 정동채 전 장관 20.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3월 24~25일 양일간 연령별 비례할당을 통해 추출된 광주광역시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방식 전화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0%p이다.

한국공공데이터센터는 “이번 조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후보 측과의 협의를 통해 원하는 대표경력 2개를 사용했다. 또한, 자동응답 전화면접 조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을 줄이기 위해 후보자 순서를 번갈아 가며 불러주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적용하여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