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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유럽 특수목적선 3척 수주

박지영 기자 기자  2010.03.26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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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TX유럽이 특수목적선 3척을 수주하며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TX유럽은 자회사 STX노르웨이가 3척의 특수목적선박을 건조키로 해외 선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인명구조, 침몰선 인양, 예인 등의 기능은 물론 해상 화재진압 및 오염예방 등의 기능을 갖춘 선박으로 오는 2011년 4분기와 2012년 2·3분기 때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선박 길이는 85m, 폭 17.5m에 달한다.  

STX유럽은 이 선박의 상체부분은 루마니아조선소에서 나머지부분은 노르웨이 브랏바그조선소에서 완성할 예정이다.

다만 STX측은 선주 측 요청으로 선주사 사명과 인도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STX유럽은 지난달 시몬 뫽스떼르 레데리(Simon Møkster Rederi)사로부터 해양작업지원선(PSV-Platform Supply Vessel) 1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달 초 MSC크루즈사와 14만톤급 초대형 크루즈선 건조를 위한 의향서(LOI)를 교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