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매일유업(주)가 26일부로 김정완(53)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주)복원의 대표 이사인 김정석(51)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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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매일유업(주)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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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매일유업 및 자회사의 총 매출액은 1조원이 넘는 상황으로 창업주 故 김복용 회장의 장남인 김정완 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N.C.Weslyan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6년 매일유업에 입사했다.
아울러 김정석 신임 부회장 영입은 매일유업의 해외사업 개발 및 신규사업 창출을 위한 역량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정석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특수사업부 부장 등 을 거쳤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원을 통해 각종 사업 현안을 한층 힘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는 2012년까지 총 매출 1조6000억원, 국내 식품업체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을 비롯해 외식사업, 영·유아복 사업 분야 등 신규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