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찬용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 북구 운암동 사랑노인복지센터에 들러 요양보호사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다문화가정을 담당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급여체계의 문제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실태 및 사용 컴퓨터 시설 낙후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건의했다.
한 참석자는 “수가를 책정하고 계산하는 컴퓨터 시설이 워낙 낙후돼 지원금으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노인들이 제 때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들이 걱정없이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행정이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정후보는 “행정 편의주의와 전시행정 때문에 실제 도움이 절실하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소홀한 경우가 더러 있을 수 있다”며 “광주에서는 사회적 약자가 설움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향 광주에 걸맞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문화가정 및 노인 돌봄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요양보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