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25일 “민주ㆍ인권ㆍ평화의 도시 광주가 사회 대타협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노동자 대표, 경영자 대표, 광주시ㆍ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협의체를 구성해 산업평화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가 기업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1번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투자유치 제도와 지원책도 중요하지만 노사간 양보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즉 산업평화 구축이 매우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광주시 노사정협의체 구성과 함께 노사문제의 효율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광주노사정포럼’을 상설기구화해 운영하고, 협의체와 포럼간 정례회 운영, 노사실무협의회 운영, 노사정 화합행사 등 다양한 산업평화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산업평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치구별, 기업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별ㆍ자치구별 노사평화협정 체결을 자율적으로 유도해 거점화 하는 사업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장기 무분규 기업을 대상으로한 노사평화지대 선도기업 선정, 3년 이상 무분규 노사평화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중앙과 연계한 노동단체의 제도권 참여 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같은 일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에 노사관계전문가 과정을 신설하고 노사관계연구센터를 설립, 노사 이슈를 모니터하고 연구 자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