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당 이계안 서울시장후보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 해당행위에 대한 당 지도부의 조치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달 초부터 당 지도부가 경선방법과 시기에 대해 후보자들이 협의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끊임없이 전달했다.
그는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정당민주주의의 기본인 ‘소통’과 ‘협의’를 거부한 채 민주당을 고사시키고 있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패배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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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주당 서울시장예비후보 이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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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이 후보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중앙당 후보등록 이후 후보자들이 경선방식을 논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을 받아냈다.
이 후보는 “중앙당 공심위는 어떤 사전 통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후보등록을 취소했다”며 “그에 대한 해명 요구에 대해 당은 후보등록 일자 공지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이 후보는 공문을 통해 후보등록 무산 경위에 대한 해명과 후보등록 절차 및 일정을 요구했지만 현재까지 당 공심위는 이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있는 것.
지난 22일 이 후보 측은 공문을 통해 이미경 공심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민주당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선을 통한 국민적관심 유도이며, 승리할 수 있는 후보 선출이다”라며 “당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후보등록을 비롯한 지방선거 과정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