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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연아 효과 '들썩', 기업평가도 '매력적'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3.25 1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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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0년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마직막 일정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일명 '연아 효과'의 수혜주로 로만손(026040)이 손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만손 관계자는 "지난 밴쿠버 올림픽에서 주얼리 착용으로 인해 논란이 많았지만 협찬으로 인한 문제제기는 당치않다"며 "오는 26일 '2010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착용 금지니 상업화전략이니 이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6일 '2010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의 선전만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로만손은 주얼리사업과 손목시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생산은 외주생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사 브랜드에 디자인과 유통망을 확보해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로만손은 개성 협동화 공장 법인에 100% 출자했으며, 개성공장에 협력업체들이 입주해 손목시계를 생산해 당사에 납품하고 있다.

로만손은 이번 밴쿠버 올림픽의 연아선수의 수혜주로도 부각받았지만 실상 기업의 가치평가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실적기준으로 로만손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계산해 보면 21%, 주가수익배율(PER) 5.9배로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가진것으로 분석된다.

워렌버핏의 투자기준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이 15%이상인 기업만을 타깃으로 투자한다고 한다. 이는 자본의 유동성이 좋고 부채이용율이 좋은 안정적인 기업을 말한다.

로만손의 관계자는 "2010년 1분기 실적은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214억원 규모로 전망된다면 2009년 1분기 160억원에 비해 큰 실적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했다.

그는 "핸드백 런칭사업도 추진중에 있다"며 "블랙라벨이라는 50만원이상의 제품과 주얼리 시계의 출시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