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M 미래 도심형 신차량 EN-V 공개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3.24 17:54: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GM은 오는 5월부터 개최되는 2010 상하이 세계 박람회에서 선보일 컨셉트카 EN-V를 24일 공개했다.

   
  ▲ [사진= GM 컨셉트카 EN-V]  
 
2인승 전기차 EN-V는 극심한 교통정체, 주차공간부족, 대기오염 등 미래 도시 문제들을 전제로 개발, 기본적으로 도심운전자의 주행속도와 평균주행거리에 맞춰 가정용 콘센트로 1회 충전시 40km 주행이 가능하다. 일반 자동차에 비해 무게와 크기도 30%에 불과해 도심에 기존 주차공간을 5배 이상 활용할 수 있다.

또한, GM 측은 디자인에서도 혁신적인 오픈도어·미래형 인테리어·개성적인 컬러 및 조명·첨단 테크놀로지 등 개성을 잘 나타냈다고 자평했다.

클레이딘 GM북미디자인임원은 “첨단 테크놀로지와 소재의 혁신을 이룬 EN-V는 디자인팀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줬다”며 “보다 가벼운 차체와 소재, 통합된 제어 장치 덕분에 기존의 자동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형태의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앨런토브 GM 부사장은 “미래 도심용 운송수단은 개인이동수단과 공공교통수단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가 될 것이며 그에 대한 해답이 차량 간 교신과 전기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EN-V가 이상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