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연수원(원장 김윤환)은 오는 29일 부터 기획재정부와 IMF(국제 통화기금)의 위탁을 받아 아시아국가 재무부 및 중앙은행 공무원 등과 국내 금융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ASEAN 8개국, 중앙 아시아 7개국,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 19개국의 금융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 22명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국내 금융정책 담당자 11명 등 총 33명이 참가한다.
오는 4월 9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IMF 연수는 '금융안정을 위한 경제정책'이라는 주제 하에 금융시장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평가, 금융시장 개발과 관련 이슈 제시, 금융환경 분석의 핵심개념 이해와 기법 습득 등 진행되며, IMF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담당하게 된다.
김윤환 금융연수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아시아지역 및 국내 금융정책 담당 자들의 거시 금융정책 관련 전문지식을 제고함은 물론 이들 국가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향력 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