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삼성전자 회장 복귀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이 전 회장에 대해 단독 특별사면을 확정,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등 그 시너지에 귀추를 주목시켰다.
하지만 24일 이 전 회장의 복귀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보다 기대하는 형국으로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회장은 복귀 전 IOC 위원으로만 활동을 해왔지만 회장 복귀로 삼성이란 브랜드가 실질적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삼성커뮤니케이션팀 이인용 부사장은 “이 회장의 복귀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삼성이란 타이틀이 실제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8월 삼성특검을 통해 배임과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IOC 위원 자격정지를 자진 요청해 활동에 제약을 받아 왔다.
이에 대해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및 박용성 대한체육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촉구해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