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윷 빛깔 피부를 원한다면 기본에 충실하자.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자외선 양이 급작스럽게 늘어나므로 늘 주의를 해야 한다. 피부가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됨으로 인해 주름, 노화, 건조 등의 갖가지 피부 문제에 노출되기 때문.얼굴은 물론 입술 또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평소 자외선에 노출이 많은 사람들은 피부에 주름이 많고, 잡티가 많으며 이는 피부 탄력의 감소를 유발한다.자외선은 주름과 잡티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감소에도 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발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외출 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자외선 차단 사용으로 피부 보호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경우, SPF 수치만을 고려하는데 SPF(Sun protection Factor)수치는 UVB 차단 지수이므로 UVA도 함께 차단해 줄 수 있는 PA가 함께 표기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PA 지수는 +, ++, +++ 등으로 표현되며 +가 많을수록 차단지수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정도의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에 한번 도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재도포 하여야 한다. 이유는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은 한시적이기 때문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SPF 의 능력은 차이가 나며, 서서히 줄어든다.
자외선 차단제를 더 효과적으로 도포하기 위해서는 스킨과 로션을 충분히 흡수시킨 다음 소량씩 자외선 차단제를 두드려 주면서 여러 번 두껍게 도포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문질러 바르면 차단성분의 화학적 특성 때문에 피부에 잘 도포되지 않아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1회 도포 시 3-4시간 정도 효과가 유지되므로 3~4시간에 한번씩 덧발라 주어야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그러나 외부 활동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오전에 한번 바르더라도 무방하나, 외부 활동이 많거나 땀을 많이 흘려서 자외선차단제가 씻겨 내려져가면 더욱 자주 덧발라주어야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화장을 두껍게 하거나, 창이 넓은 모자와 얇은 긴 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자외선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골프나 등산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되도록 색조 메이크업을 삼가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비비크림이나 화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재도포 할 수 없을 시에는 uv 난반사 인자가 함유된 페이스 파우더를 수시로 덧발라 주고 ,또는 스프레이 타입의 선미스트를 중간 중간 계속 얼굴에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눈 주위의 피부조직은 피지선과 땀을 분비하는 한선의 분포가 적고, 또한 외피가 다른 얼굴 부위보다 얇게 형성되어 있으므로 매우 예민한 부위이다. 이렇듯 피부조직이 얇은 눈 가까이에 너무 자극적인 제품을 바르게 되면 눈을 자극하게 되고, 시리고 따가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눈 가까이는 자극적인 제품을 많이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눈 가까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떡칠하지 않은다고 눈 주위는UV로부터 무방비 상태라 생각하겠으나, 차단 대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아이크림을 도포활 경우 아이크림이 피지막과 같은 역할을 하여UV를 차단하는 효능이 있으며, 또한 MAKE-UP을 할 경우 파우더 자체에도 난 반사 인자가 있어 UV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하겠다.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개봉 전 2~3년, 개봉 후 1년 정도이다. 사용 기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고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