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0.03.24 08:51:55
[프라임경제] 종합 생활문화기업 CJ그룹이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100명과 인턴 200명 총 300을 채용한다.
이번 CJ그룹 상반기 공채는 인턴사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200명을 선발하기로 한 점이 특징이다. CJ그룹 인사담당자는 “회사 측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실무형 능력 검증을, 지원자 입장에서는 회사를 경험하며 실질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등 인턴십의 다양한 장점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CJ는 2001년부터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십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신입사원과 인턴사원을 선발하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 E&M 사업군 총괄 △CJ헬로비전 △CJ오쇼핑 △CJ GLS △CJ 올리브영 등이다. 모집 직무는 마케팅, 영업, 인사, 재무, 품질관리, PD 등 각 계열사별로 다양하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2010년 8월 졸업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사이트(http://recruit.cj.net)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턴십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원) 졸업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신입직 접수 시작 2주 뒤인 4월 9일부터 시작한다. 인턴십 접수 마감은 4월 20일 오후 6시다. 신입직과 인턴십 접수일정은 다르지만 반드시 한 부문만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올해 중국에 ‘제2의 CJ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CJ는 글로벌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방법을 일부 변경했다. 지원자의 다양한 준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 전형 때 입력하는 자기소개 항목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렸다. 또, CJ그룹 관련 단어를 선택해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