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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올해 상반기 이익 증가할 것-현대證

주영빈 기자 기자  2010.03.24 08: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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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에 대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24일 "저수익 사업의 분할 및 매각, 패션 및 유화사업 합병 등을 통해 산자, 필름, 화학, 패션 등 4가지 사업부문으로 재편된 결과 이익 안정성이 강화되었다"며 "2010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2%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1분기 매출액은 지난 4분기대비 13.4% 줄어든 6205억원으로 4분기가 패션 부문의 성수기였던데 따른 상대적인 것"이라며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494억원으로 전분기(487억원)와 유사한 수준의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1월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기존의 연산 2,000톤에서 5,000톤으로 확장됐다"며 "3,000톤이 풀 가동될 경우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액과 15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12월 광학용 후막필름(연산 15,000톤)을 증설했는데 최근 TFT-LCD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연간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수준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