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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 지원 어린이 병원학교 첫선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6.29 15: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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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 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가   지원한 어린이 병원학교와 놀이치료실이 신촌 세브란스 내에 29일 첫 선을 보였다

 맥도날드가  지난 2005년 ‘세계어린이날 기금’을 기부해 새 단장한 이 시설은 놀이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놀이 치료실’과 컴퓨터 등  다양한 최신 학습 기자재들을 갖추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 사장은 “각종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퇴원 후에도 학교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는 병원학교를 지원하게 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후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