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케이씨텍(029460)이 반도체 장비 및 재료 부문 강화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 했다며 HMC투자증권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54.1%, 185.4% 증가한 502억원, 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HMC투자증권은 "LCD Panel 및 반도체 업계의 설비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사업 부문 전반에 걸쳐 매출이 증가했다"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던 기저효과가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HMC투자증권 김영찬 연구원은 "국내 LCD Panel 업계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반도체 업계의 경쟁적인 미세화 및 장비 국산화 가속화에 힘입어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Single Cleaner 등 반도체 장비와 CMP Slurry(연마제) 부문의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수익성과 안정성이 확보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도체 장비는 LCD 장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고 반도체 재료는 LCD, 반도체 장비에 비해 실적 변동성이 적지만 수익성은 뛰어나다"며"동사는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이 담보된 기업으로 점차 진화해 나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전방의 투자 확대 및 장비 국산화 수혜 속에 반도체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94.2%, 128.8% 증가한 1855억원과 223억원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