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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한국형 저상버스 확대해야”

건교부장관 재직시 추진…광주 첫 도입 감회 밝혀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23 1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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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의원 건교부장관 재직시 시승식 장면(‘07.11)  

[프라임경제]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국회의원(광산 을)은 23일 “장애인, 노인 등 보행약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형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열린 친환경 저상버스 시승식에 참석, “이번에 도입되는 한국형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보다 중량이 40% 줄었고, 연비도 25% 이상 개선되어 친환경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시가 올해 도입하기로 결정한 한국형 저상버스 10대는 이용섭 의원이 건설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했던 2007년부터 연구개발이 시작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판되기 시작했다.

경량복합소재로 만들어진 한국형 저상버스는 강철로 만들어진 기존버스보다 견고하면서도 2톤 이상 가벼워 연비가 25% 이상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섭 의원은 “한국형 저상버스는 장애인, 노인 등 보행약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량을 저감시켜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광주에서 앞으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