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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금융기관, 1월 수신 소폭증가

수신 2373억 증가, 여신 1389억 감소

정운석 기자 기자  2010.03.23 1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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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1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2373억 원 늘어났으나 전월 8034억 원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예금은행이 고금리 특판예금 판매 호조 등으로 2782억 원이 증가했다. 반면 비은행기관은 자산운용회사의 MMF·주식형펀드 등의 환매 확대 및 상호금융·신협 등의 정기예금이 인출되면서 전월 증가(5848억원)에서 감소(-409억원)로 전환했다.

1월 여신(대출금 기준)은 1389억 원 줄어들어 전월(+1억원)의 정체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예금은행이 부가가치세 납부에 따른 자금수요 및 전년말 일시 상환분 재대출 등으로 전월 감소(-2965억원)에서 증가(757억원)로 전환했다. 비은행기관은 기존 대출이 상환되는 가운데 신규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월 증가(2967억원)에서 감소(-2146억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