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지구촌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전등불 끄기 행사인 "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해, 27일 전국 35개 도시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부 조명을 소등한다.
매장 소등은 전력 소모가 많은 스팟 조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창가의 할로겐 전등 등을 포함해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매장내 전체 조명의 1/2 가량을 끄게 된다. 또한, 소등 시간 중 서울, 전주, 천안, 진주 등 4개 도시 1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친환경 단골 고객을 초청하는 "캔들라이트" 커피세미나를 개최한다.
"Earth Hour"는 지구촌 기후 변화를 방지하고자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 야생동물 보호기금(WWF) 주최로 시작돼, 작년 한 해에만 전세계 88개국 4000여 도시에서 수억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스타벅스에서는 한국 외에 말레이지아, 싱가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주관 단체인 녹색연합과 세계 야생동물 보호기금(WWF)이 2009년도부터 본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지구촌 사회 공헌 활동인 셰어드 플래닛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구 시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스타벅스 직원과 고객이 함께 하는 금번 "Earth Hour" 캠페인으로 전국 300여 매장이 동시에 전등불을 소등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구 기후 변화 방지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