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델인터내셔널이 IBM에서 영업활동을 거친 황준종 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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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상무는 지난 1983년부터 ㈜쌍용을 시작으로 지난 1986년 IBM코리아의 시스템 마케팅 부장을 거쳐 IBM 아태지역 마케팅 이사와 세일즈운영 이사로 활동하면서 마케팅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해왔다.
황 상무는 IBM코리아가 국내 대표 외국 기업으로 성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으며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델코리아가 새로운 시장을 확대해나가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델코리아는 황 상무의 합류에 따라 자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기업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델코리아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델코리아의 김진군대표는 “황준종 상무의 리더십과 마케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은 국내에서 델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황 상무의 영입을 통해 델코리아는 2006년 하반기 더욱 강력해진 마케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