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이영국)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에서 ‘제 9차 한· 일 자동차공업협회(KAMA-JAMA)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WTO 도하라운드, 한· 일 양국의 FTA 추진동향 등 양국 자동차업계의 통상현안은 물론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 및 양국의 자동차 리콜 현황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2007년 서울모터쇼와 동경모터쇼의 상호 협력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허문 상근 부회장, 일본자동차공업협회 나오(Nao0 상근 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