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에너지 (096770)는 정유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HMC투자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는 18만원을 유지했다.
HMC투자증권은 "SK에너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10조320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 감소한 282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YLNG의 생산량 확대(2차), PLNG의 생산개시(2010년 2분기) 등에 힘입어 E&P 부문의 생산량이 일산 5만배럴 이상으로 늘어나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용 2차전지와 같은 소재부문에서 2015년 2조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데 현재 2차전지 분리막에서 연간 5,800만m2의 생산능력이 있다"며 "2010년 말에는 총 1억 3,000만m2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소용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09년 실적이 2010년 매 분기에 점진적인 실적회복으로 예상되고, 보유 E&P 자산의 가치가 현재보다 약 2배 증가한 10억 배럴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차전지 분리막 및 2차전지 사업에서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점에서 정유업종의 Top pick으로 SK에너지의 주가를 상향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