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2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가 호재로 작용해 헬스케어주들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0.41% 오른 1만785.8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8% 오른 2395.4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51% 오른 1165.81에 장을 마감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주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어떤 합의도 기대해선 안된다고 못 박으면서 투자심리를 불안하게해 장 초반 증시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이에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다시 상승세를 타며 장을 끌어올렸다. 또한 주요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과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주가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은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에 따른 병원 운영 업체인 테넷 헬스케어의 주가가 8.7%, 제약회사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가 2%, 세인트쥬드 메디컬케어 1%,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이 2.5% 상승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장중 약세를 딛고 사흘만에 반등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7센트(0.7%) 오른 81.25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