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T가 립스틱 크기만한 미니멀 디자인의 슬라이드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니 슬라이드폰 EV-K130은 82×37×16.9mm의 초미니 사이즈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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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3.5g의 초경량 무게로 작고 가벼운 미니 휴대폰으로 컴팩트한 인테나형 디자인에 스틸 느낌의 세련된 네비게이션 키 장식으로 멋스러운 디자인적 요소 또한 더욱 높혔다.
초미니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MP3플레이어, 130만화소 카메라, 128 폴리멜로디, 멀티태스킹, 33만 단어 전자사전, 텍스트리더, 픽브릿지 기능 등의 첨단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에버리믹스기능으로 EQ, 3D 공간음향, 리믹스(효과음, 목소리 삭제, 합창효과 등) 등 50가지 이상의 효과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해, 나만의 스타일로 음악 감상 및 벨소리 튜닝이 가능하다.
이동식디스크 기능으로 휴대폰을 USB 저장장치(약 165MB의 저장공간 지원)로 활용 가능하며, USB 데이터 케이블로 PC와 휴대폰을 연결해 사진, 동영상, MP3, TXT 등의 파일 이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다.
에버 미니스타일 EV-K130은 블랙, 화이트로 6월말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