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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정선거로 광주 자존심 세우자”

강운태 “흠집내기 지양·정책선거로 시민 뜻 받들어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20 1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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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강운태 의원(광주 남구)은 19일 “이번 선거에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이 걸렸다”며 “후보들은 광주를 풍요롭게 하는 데 목표를 두고 바람직한 정책선거를 하는 것이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한 3개 항을 제안했다.

그는 “후보들은 선의의 정책선거를 통해 상대방 흠집내기를 지양해야 한다”면서 “중앙당은 불안한 요소가 없도록 철저한 경선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민은 광주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선거를) 감시 감독해야 한다”면서 “3개 항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앞장서겠으며, 다른 후보에게도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자신을 비난한 이용섭 의원과 관련, “아끼는 후배인데 이제는 자중해야 할 때”라며 “당 후보가 당 대표를 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광주시민이 곧 당심이라는 정 대표의 뜻을 전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