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 1500m쇼트 금·은·동 수상

출전 선수 전원 메달 진기록 수립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3.20 12:25: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불가리에서 열린 2010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1500m 결승에서 금·은·동 모두 휩쓸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곽윤기 선수가 2분24초216으로 금메달을 수상, 성시백과 이호석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여자 1500m에서는 박승희 선수가 2분21초570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은별, 조해리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1500m 국제대회 첫 출전에 금메달을 차지한 곽 선수는 “출전도 예상치 못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 얼떨떨하다”며 “결승에 함께 오른 3명이 서로 특성을 잘 알다 보니 자기 역할에 맞춰 빠르게 상황대처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출전한 6명의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하며 쇼트트랙 최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