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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삼척LNG 건설 본격 시작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3.19 1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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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가스공사는 19일 강원도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98만㎡ 넓이로 건설될 삼척 LNG생산기지엔 20만㎘급 저장탱크 4기와 27만㎘급 LNG운반선 접안부두 1개소가 오는 2013년까지 들어서고 2015년까지 같은 용량의 저장탱크 8기가 추가된다.

총 사업비는 2조7000억원이며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나눠 공사에 들어간다. 이에 가스공사는 평택, 인천, 통영에 이어 4번째 LNG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됐다.

가스공사는 삼척 LNG생산기지 건설에 맞춰 강원권의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강릉, 속초, 동해 등 9개 지역에 5천230억원을 투자하고 공급시설을 도입, 확충키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생산기지 건설로 강원 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해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의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