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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하락'증권업종 투자심리 부추겨…'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3.19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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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시중금리 하락 영향으로 증권업종 투자심리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는 증권사 보유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채권평가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특히 채권보유 금액이 많은 증권사와 브로커리지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 위주의 수혜가 예상된다 게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로 2007년 이후 CMA 로의 자금유입이 증가하면서 금리에 대한 증권사의 이익 민감도가 커졌으며 2008년말 금리 하락으로 당시 국내증권사들의 채권평가익은 9500억원에 달했다. 

19일 IBK투자증권은 올 3월 들어 고객예탁금이 12조원 중반대를 회복하고 일평균거래대금도 6조5000억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미뤄볼때 유동성 효과는 증시주변 자금동향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니버스 증권사별 단기매매증권 중 채권보유 금액  

                                                             자료/Quantiwise, IBK투자증권


박진형 연구원은"CMA 등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RP규모가 증가와 채권관련 업무가 확대로 채권으로 운용하는 증권사 자산이 증가했다"면서 "따라서 고객기반과 업무영역이 넓은 대형증권사 위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9년 12 월 기준 증권사별 단기매매증권 중 채권보유 금액으로는 우리투자증권( 8조5000억원),대우증권(5조9000억원),삼성증권(5조9000억원)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