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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7만 관객 향해 순항

유병철 기자 기자  2010.03.19 09: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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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장훈-싸이의 마지막 완타치 공연 '완타치 그 마지막'이 티켓오픈 첫날부터 각 티켓사이트의 1위를 차지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옥션티켓, 인터파크, G마켓, Yes티켓 등 이례적으로 거의 모든 티켓사이트에서 티켓오픈을 한 '완타치 그 마지막'은 분산오픈임에도 불구하고 각 사이트에서 첫날부터 압도적으로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장훈과 싸이의 공연기획사인 공연세상 측은 각종 신기록을 작성했던 작년연말 완타치 서울공연보다 예매시작이 좋으며 이는 아마도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티켓 가격은 역대 최저, 내용 및 물량에서는 사상 최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철저하게 시절에 맞춰 관객위주로 기획을 한 점과 몇 달 동안 전국을 달구었던 완타치투어의 입소문 때문인 것으로 추측한다며 7만석 매진에 대해 조심스럽게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작년 12월 5일 안양공연에서 공연내용이 맘에 안든다며 1원이 넘는 손해를 감수하고 모든 관객에 대해 리콜공연을 한 것도 돈과는 관계없이 관객에 대해서 병적으로 신의를 지키겠다는 신뢰감으로 작용한 것 같다는 생각도 밝혔다.

싸이와 함께 연출을 맡은 김장훈은 이미 연출안이 세 가지로 나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사상 최고의 공연을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공연은 5월 15일 저녁 7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