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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체 수수료 인상 "기사들도 좀 살자고요"

윤난실, 대리운전자들 천막 농성장 방문 ‘즉석 간담회’ 개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3.18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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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18일 최근 대리운전업체에서 ‘수수료 30% 인상’을 한 것에 항의하여, 농성을 하고 있는 ‘대리운전평기사 협의회’ 소속 대리운전 기사들이 있는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즉석 간담회’를 갖고 대리운전 노동자들의 부당한 실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대리운전 노동자들에 대한 ‘수수료 30% 인상’은 생활을 실질적으로 위협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합리적인 수준에서 수수료가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난실 광주시장 후보는 “또한 한발 더 나아가서 광주지역에 3,000여명의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비정규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으로는 자영업자처럼 되어 있는 모순된 구조를 갖고 있다”라고 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후보는“대리운전 노동자들에게 부당한 피해가 없도록 광주시 차원에서 대리운전 노동자의 노동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이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