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은 18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문희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건설은 향후 5년간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기술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확보하게 됐다.
![]() |
||
|
<한화건설 기술 협약식/ 한화건설> |
||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Zero Energy Solar House, ZeSH)는 표준주택 대비 70%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저에너지 주택이다.
이러한 실용화 기술의 핵심은 독일의 패시브(passive) 하우스 기술과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지열 등)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으며, 이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변형해 그 효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 주택건축 평균 공사비의 2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인 3.3㎡당 400만원 내에서 에너지의 70%이상을 절감시킬 수 있는 주택을 건축할 수 있게 됐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확보로 향후 급격한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그린홈분야에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 기술연구소 허형우 소장은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장기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까지 친환경 건축분야 국내 TOP3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해 친환경 건축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