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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사업확장에 박차…기대주 될까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3.18 1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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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다날(064260)이 미국 모바일결제 사업 상용화와 신규게임 개발로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날은 2006년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 올해 1분기 미국 모바일결제 사업이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날 관계자는 "아직 상용화 시점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3월말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모바일제품 전시회(CTIA WIRELESS 2010)에 참가해 사업확장을 위한 업체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까지 미국 현지의 40여개 업체 온라인 사이트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임직원들의 미국 방문이 사업확장에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TIA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세계 125개국에서 12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다날은 2010년 상반기에 공개 예정인 게임 로코(LOCO)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미 서비스사인 KTH(036030)를 통해 3건의 해외수출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KTH에 따르면 "2009년 7월 독일 부르다아이씨와 유럽 36개국에 수출 계약을 맺었고, 올해 2월에는 북미의 부르다아이씨 퍼블리싱 계약을, 동남아의 위너온라인과 4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KTH는 "로코는 전략적 두뇌싸움·빠르고 정교한 액션 컨트롤·캐릭터 육성 등의 재미를 주도록 개발된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 이전부터 해외 수출 계약이 이루어진 것은 그 게임성과 흥행성이 높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로코는 지난해 말 1차 베타테스트를 진행했고 현재 2차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내달께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2분기에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