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종훈 (필명: 골드칩) 애널리스트가 프리어닝시즌에 Revision Ratio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투자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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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종합지 일간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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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가 저항선 돌파 이후 탄력 둔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회복을 위한 각국의 정부정책에 일련의 변화(중국의 긴축문제, 미국 연준리의 MBS매입 종료, 금융개혁법안 등)가 감지되고 있지만, 아직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신뢰가 없다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경기회복의 주도권 이전(정부->민간)과정에서의 자연스런 진통일 가능성이 높고, 최근 민간기업들의 설비투자 확대, 인수합병 소식 등 민간부문 역할 확대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서서히 불확실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이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와 엇갈린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경제지표에 의해 변동성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과 투자심리를 호전시킬 수 있는 단기 모멘텀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수는 좀더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분간 박스권 장세(KOSPI 1,630~1,700선 초반)가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설정하고 있는 박스권 상단인 1,700선 초반은 PER 기준 9.91배로 전 고점이라는 기술적인 측면을 제외한다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사실 현재 예상되는 실적과 주가 수준의 데이터로만 본다면 평균PER을 적용한 적정지수는 1,870선으로 계산되는데, 이는 공교롭게도 최근 고점을 돌파할 경우 기술적으로 다음 고점수준에 해당된다(2008년 5월 고점).
그러나 경기모멘텀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투자자들이 실제 펀더멘털의 견고함을 확인하지 않고서는 프리미엄보다 디스카운트 측면에서 벨류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균수준으로의 밸류에이션 회복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이다.
다만, 다가오는 1/4분기 실적시즌의 국내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KOSPI+KOSDAQ 500개 기업 영업이익 기준, +37.6% q-q)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경기모멘텀을 고려한다면 1차적으로 밸류부담이 없는 1,700선 초반을 타겟으로 잡고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는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박스권 대응이 유효하다는 근거에는 상단의 벨류부담이 적다는 점과 함께 하단의 견고함도 밑바탕이 되고 있다. 60일, 120일 이평선의 지지라인이라는 기술적인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격메리트가 충분한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현재 PER은 9.48배로 추가하락 시 밸류에이션 매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보다 강화될 수 있는 수준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중순 PER이 연중 저점을 기록한 이후 외국인들의 매수강도가 재차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대표적인 벨류투자자인 연기금도 KOSPI가 평균PER 이하로 떨어지면서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중장기 투자자들의 주요 매수배경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이들의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것은 여전히 시장의 잠재적인 상승여력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맥TV 장중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골드칩은 한전기술 62% , 한전기술 30% , 한화석화 30% , 두산인프라코어 15% , 포스데이타 33% 등 대형 우량주 추천을 통해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골드칩은 증권관련 컬럼 연재와 외국계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맥TV(www.maktv.co.kr)의 증권전문가 방송에서 저평가, 가치주, 테마주등에 대하여 핵심공략법을 방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