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양 및 플랜트 등 비조선 분야의 수주 호조와 일부 선종에서 신조선가가 소폭 상승하면서 조선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증권은 조선 업황 회복 조짐에 대해 "사실상 지난 2008년 고점으로 글로벌 수주잔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해운사들의 인도지연으로 인도량도 감소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1위 업체인 현대중공업과 일본 철강업체들이 후판 공급가격 협상 중에 있는데,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후판 공급 가격 인상 시 조선업체들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 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1주간(3/10~3/16) 주가를 살펴보면 현대중공업이 0.2% 하락한 가운데 미츠비시중공업 1.7%, 가와사키중공업 3.0%이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