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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금속 "자금유동성 풍부 투자자 챙기겠다"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3.18 0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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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일금속(109860)은 지난해 실적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현금유동성은 상장당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금배당을 결정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동일금속측은 지난해 100억원 가량의 부채가 줄었고 자본총계는 250억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 한 관계자는 "실적이 조금 감소했기는 하지만 국내 3사와 국외 수출 수주들이 다른 곳으로 바뀌지도 않고 바뀔수도 없다"며 "해외시장에서의 꾸준한 노력으로 숱한 경쟁사들과 경쟁끝에 우위를 보이며 마켓셰어가 70%에 달한다"며 자사의 제품에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건설경기의 특성상 곧 상승시기가 올것이며, 투자자들과 함께 배를 탄 만큼 현금배당이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이익배분을 꾸준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동일금속은 지난 3월9일 주당 110원에 7억7000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동일건설의 건설기계용 장비인 크롤러 크레인은 해외(일본,미국)에서 완성차를 생산함으로 인해 크롤러 크레인인용 부품은 미국, 일본으로 전량 수출을 하고 있으며 굴삭기용 부품은 국내 굴삭기 제조업체 3사와 일본 2개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거듭되는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해 동일금속은 2009년 매출실적 및 영업이익이 각각 43.8%감소한 487억6172먼9408원, 24% 감소한 111억2665만9533원을, 당기순이익은 51.1%감소한 64억4001만7754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