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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관공 베트남 에너지사업 지원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3.17 18: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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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지난 3월 5일부터 9일까지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쉽' 베트남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에는 총 3개 사업에 30억원을 지원, 이번 방문을 통해 하노이시 바이오디젤 생산 파일럿 설치사업에 대해서는 중간점검을 했고 호치민시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설치사업은 준공식을 가졌다.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이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쉽' 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시에 설치된 바이오가스 플랜트 기동식에 참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주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하노이에 설치되는 바이오디젤 생산 파일럿 설비는 베트남의 자트로파, 캣피쉬 등의 폐자원을 활용, 연간 200톤의 바이오디젤을 생산한다.

현재 국내에서 설비가 완공되어 시험운전중에 있으며 올해 6월경에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베트남 청정개발체제(CDM) 국가승인기구(DNA)인 자원환경부 및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로 CDM사업 아이템이 풍부한 호치민시와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도 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국내에서 지원한 사업이 베트남의 낙후된 바이오연료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국내 기업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베트남에게는 에너지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