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승화엘엠씨(111610)는 1월6일 상장 이후 지난 2009년 12월23일과 24일의 청약에서 611.8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그후 양호한 실적과 꾸준한 가치를 평가받았지만 16일 종가기준 5,650원으로 상장초기가격 8,800원보다 크게 급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승화엘엠씨는 LMC교량포장공법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0월에 개통한 세계 5위의 인천대교 포장을 시공해 그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는 LMC교면포장사업과 강교사업 전문기업이다.
승화엘엠씨 관계자에 따르면 상장주식수에 비해 유통주식수가 적은것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수주 공사의 특성상 실적이나 계약공시, IR타이밍이 맞지 않아 제대로 주가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 것같다고 밝혔다.
실제 승화엘엠씨는 평균 주가수익배율(PER) 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3%로 우량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2009년 실적은 매출액이 18.1% 증가한 342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7268만326원으로 36% 증가했다.
승화엘엠씨 관계자는 "교량포장사업이 메인 주력분야이지만 성장속도에 한계가 있다"며 "2010년에는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 및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량외에도 각 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 및 복층식 터널안쪽의 사업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그는 "2010년 승화엘엠씨의 실적은 미니멈 4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히며 "주로 관급공사 성격상 제때 공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